남편의 직장동료의 재수생 아들인 츠요시의 개인 과외를 맡게 된 아키나. 하지만 아키나는 결혼 후 가정교사 일을 관뒀던 터라 남편의 부탁을 거절해보지만 완강한 그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가정교사 일을 맡게 된다. 한편, 공부할 의지가 전혀 없었던 츠요시는 아버지의 독단적인 결정에 심통을 부리고 마는데, 그러나 아키나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린 츠요시는 아키나에게 칭찬받기 위해 공부의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집중도 잠시 아키나에게 자꾸만 시선이 가게 되면서 츠요시는 아키나의 몸매에 그만 흥분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도 츠요시도 노골적으로 변하며 격렬한 정사를 나눈다.